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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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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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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집에서 홈 핫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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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요가 너무 좋아요...
핫요가 비싼돈주고 등록해서 거의 못가고 있거든요...
하루에 5~6타임 있는데 직장다니며 시간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군다가 요즘같은 장마철은 왜이리 가기가 싫은지...
3개월에 36만원으로 등록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갑니다.
그러다 홈요가 알게되서 심심할때 한번씩 하던게 요가학원보다 더 나은거같아요...
요가학원에선 동작 못따라가서 우물쭈물하다가 한시간 후딱 가거든요...
홈요가는 저처럼 초보에게 좋은게 동작을 못따라가면 잠시 stop해두고 연습하고 다시 진행하고 하면 학원에서 느끼던 손해보는 기분은 절대 안들죠...
아직 학원등록기간이 남았는데도 저는 집에서 홈요가합니다.
특히 여름철엔 저절로 핫요가가 되네요^^
제가 안되는동작은 학원에서도 물어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다른분들 수업하는데 방해될까 눈치도 보이고...
맞춤요가로 궁금한것 다 물어보니 좋아요...
5000포인트면 매번 물어보기엔 좀 비싸서 저는 질문 모아다가 한번에 물어보고있어요...
출석포인트로는 500일이나 걸려서ㅠ____ㅠ
오늘 또 궁금한점 모아다가 질문해놨는데 명쾌한 답변 기다리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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