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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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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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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요가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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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가원을 다닌지 1년이 넘었는데
회사원에(7시반~8시퇴근) 결혼을 하게되어 이사를 하고, 근처에 요가원이 없지만
요가를 계속 하고싶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홈요가를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다니던 학원보다는 쉬워서 가끔 하품도 쩍쩍하지만ㅎ
혼자하니까, 좀더 제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수 있게되었답니다.
어느부분이 불편한지등등 좀더 제 자신에 집중할수 있더군요
또 요가원다닐땐, 수련시간에 늦거나 주말엔 하고싶어도 절대 못했는데
인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수련할수 있게 되어 좋아요!!
요가는 꾸준함 아니겠어요?ㅎㅎ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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